문화
중국인이 한국문화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난타’와 ‘삼겹살’
입력 2015-10-22 17:09  | 수정 2015-10-22 17:11

한국 대표공연 ‘난타가 지난달 26일 중국CCTV의 뉴스를 통해 ‘중국인이 좋아하는 관광콘텐츠로 소개됐습니다.

중국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중국 국경절기간 중국인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의 순위로 1위 ‘홍콩 태평산 관광에 이어 ‘서울 난타쇼 관람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좋아하는 외국 음식은 일본 오사카의 ‘다코야키, 한국 서울의 ‘삼겹살, 사이판 ‘바비큐, 호주의 ‘랍스터,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 이탈리아의 ‘스파게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PMC프러덕션은 오는 12월 ‘난타가 중국 광저우에 전용극장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며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공연이 되기 위해서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난타는 지난 16일 홍대난타극장이 오픈을 하면서, 서울 명동, 충정로, 홍대난타극장과 제주난타극장, 태국방콕난타극장 등 총 5개의 전용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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