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영희, 결혼 14년 만에 이혼…“일에 지장 없을 것”
입력 2015-10-22 16:28  | 수정 2015-10-23 20:34

‘나영희 ‘나영희 이혼
배우 나영희(55)가 결혼 14년만에 이혼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권태형 부장판사) 심리로 지난 16일 열린 두 번째 조정기일에서 나영희와 남편 A씨 간의 이혼 청구 등 사건 조정이 성립됐다.
나영희는 지난 2001년 10월 치과의사 A씨와 재혼했지만 지난해 초부터 별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희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나영희가 남편과 합의 이혼한 것이 맞다”며 워낙 베테랑이기 때문에 일에는 전혀 지장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영희는 지난 1980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나영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영희 재혼이었구나” 나영희,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네” 나영희, 별그대에서 천송이 엄마로 나왔던 분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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