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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왕 박성호, 일본 무대도 휩쓸어
입력 2007-09-18 10:27  | 수정 2007-09-18 10:27
407야드의 기록적인 장타로 한국 장타대회를 휩쓴 17살의 고고생 장타왕 박성호가 일본 장타대회마저 휩쓸었습니다.
박성호는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골프장에서 열린 일본 드라콘 장타대회에서 396야드, 약 362m를 날려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박성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장타대회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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