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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글로벌 쇼핑몰 배송비 30% 줄인 해상배송 도입
입력 2015-10-22 16:00  | 수정 2015-10-22 16:00

인터파크의 해외 역직구 사이트 글로벌 인터파크는 중국 현지 해상배송을 이용해 상품 부피와 무게에 상관없이 구매 가능한 ‘해상 간이통관 시스템을 오픈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복잡한 해상 통관시스템을 간소화해 온라인 주문-통관-택배 절차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게 했으며, 중국 현지에서 복잡한 절차 없이 엑스레이 검사만으로 바로 중국 내 택배회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윤준선 인터파크 해외사업기획팀장은 기존 중국 고객들이 경량, 소량 구매를 선호했던 것을 감안해 향후 고중량, 다량 구매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최적화된 직구 쇼핑경험을 제공 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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