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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11회 눈물의 스틸 컷 공개…"격변의 회가 될 것"
입력 2015-10-22 15: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애틋한 모습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은 22일 횡단보도 앞에서 마주한 혜진(황정음 분)과 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준은 혜진의 손목을 잡아 세운 뒤 혜진의 뺨을 두 손으로 감싼 채 눈을 맞추고 있다. 혜진 역시 미소를 지으며 성준을 응시하고 있다. 눈물을 머금은 두 사람의 눈빛에 애틋함은 배가된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빗속에서 이뤄졌던 짜릿한 ‘밀착 스킨십에 이어 횡단보도 ‘초근접 눈 맞춤 장면 역시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힐 만한 장면으로 완성됐다”며 11회는 격변의 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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