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이선영 PD가 ‘너목보가 시즌2를 맞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AW컨벤션에서는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이하 ‘너목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유세윤과 김범수, 이특, 이선영PD가 참석했다.
이날 이 PD는 새로운 발상으로 음악쇼를 만들었다. 시즌1의 시청률은 매회 평균 2%를 기록했다. 신규 프로그램치고 나쁘지 않은 수치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 포맷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럽의 배급사에 이어 아시아까지 포맷에 대한 계약도 진행 중이다.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얻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PD는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요즘 좀 더 재밌고, 변화하는 방향으로 음악 예능이 흘러가고 있다. 우리 프로그램의 최대 장점은 음치가 주인공이 된다는 점이다. 이전엔 생각할 수 없었던 음치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무대다”며 타 음악예능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는 제야에 있던 실력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발굴된다는 점이다.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평가 없이 노래를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일 것 같다”며 이번 시즌에는 더 대단한 실력자가 나오고 더 재밌는 음치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 PD는 음악판 SNL을 기대하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재밌는 장점을 모아 보다 보니 ‘너목보가 탄생했다. 외모랑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아야하기 때문에 실제 가수부터, 음악을 공부하는 친구들, 그리고 지인들에게 직접 참가자들을 수소문을 하고 있다”며 제작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너목보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다.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로 신선한 포맷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AW컨벤션에서는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이하 ‘너목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유세윤과 김범수, 이특, 이선영PD가 참석했다.
이날 이 PD는 새로운 발상으로 음악쇼를 만들었다. 시즌1의 시청률은 매회 평균 2%를 기록했다. 신규 프로그램치고 나쁘지 않은 수치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 포맷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럽의 배급사에 이어 아시아까지 포맷에 대한 계약도 진행 중이다.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얻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PD는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요즘 좀 더 재밌고, 변화하는 방향으로 음악 예능이 흘러가고 있다. 우리 프로그램의 최대 장점은 음치가 주인공이 된다는 점이다. 이전엔 생각할 수 없었던 음치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무대다”며 타 음악예능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는 제야에 있던 실력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발굴된다는 점이다.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평가 없이 노래를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일 것 같다”며 이번 시즌에는 더 대단한 실력자가 나오고 더 재밌는 음치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 PD는 음악판 SNL을 기대하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재밌는 장점을 모아 보다 보니 ‘너목보가 탄생했다. 외모랑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아야하기 때문에 실제 가수부터, 음악을 공부하는 친구들, 그리고 지인들에게 직접 참가자들을 수소문을 하고 있다”며 제작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너목보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다.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로 신선한 포맷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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