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금호산업가 두바이 월드센트럴 터미널 공사 수주로 해외진출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됐다며 건설업종 최우선매수종목으로 추천하고 목표주가로 8만2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최나영 연구원은 금호산업이 1억8천만달러 상당의 두바이 공사를 수주해 1984년 이후 공개입찰을 통한 해외 프로젝트로는 처음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금호산업이 앞으로 UAE와 베트남 지역의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수주할 계획이며 오랜 해외진출의 역사를 지닌 대우건설과 공조를 통해 해외사업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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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연구원은 금호산업이 1억8천만달러 상당의 두바이 공사를 수주해 1984년 이후 공개입찰을 통한 해외 프로젝트로는 처음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금호산업이 앞으로 UAE와 베트남 지역의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수주할 계획이며 오랜 해외진출의 역사를 지닌 대우건설과 공조를 통해 해외사업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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