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영희 측 “재혼했던 남편과 협의 이혼”…14년 만의 파경
입력 2015-10-22 14:57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나영희가 결국 파경을 맞이했다.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근 나영희가 재혼했던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나영희는 지난 2001년 치과의사 A씨와 재혼했다. 하지만 작년 초부터 별거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희는 1980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KBS2 ‘프로듀사에서는 신디(아이유 분)의 소속사 대표 변미숙에 분해 악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