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이상수·김민혁·서현덕·정상은으로 구성된 삼성생명이 전국체전 남자 탁구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22일 강릉 주문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에쓰오일에 3-1로 승리했다. 특히 이상수는 지난 18일 개인전 결승에서도 1위를 차지한데다 단체전까지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탁구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양하은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단양군청을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forevertos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생명은 22일 강릉 주문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에쓰오일에 3-1로 승리했다. 특히 이상수는 지난 18일 개인전 결승에서도 1위를 차지한데다 단체전까지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탁구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양하은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단양군청을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forevertos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