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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음악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 23일 개막
입력 2015-10-22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하림과 극단 푸른달의 음악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가 10월 23일부터 한달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열린다.
'해지는 아프리카'는 하림의 음악과 샌드아트, 배우, 스크린 영상과 그림자극 등이 조화를 이룬 국내 최초의 음악인형극이다.
'평범함의 뼈대, 이야기의 살, 상상력의 색'을 이야기하는 극단 푸른달과 하림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써 내려간 곡으로 구성됐다.
엔라이브 송남규 대표는 "'해지는 아프리카'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하이브리드 무경계 음악극이다. 장기 공연을 준비중인 만큼 입소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지는 아프리카'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전석 4만5000원이며 정부가 지원하는 1+1 혜택을 받을수 있다. 미취학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문의 02-549-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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