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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됐지만…‘나쁨’ 수준 여전
입력 2015-10-22 13: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21일 오후 3시 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미세 먼지보다 입자 가 더 작은 오염 물질) 주의보가 22일 오전 3시 경 해제돼 눈길을 끈다.
전날인 21일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종로 등 일부 지역에서 100㎛/㎥을 넘어 ‘매우 나쁨 등급을 기록했다. 수치가 51 이상이면 ‘나쁨, 101 이상이면 ‘매우 나쁨 등급이다.
이날 새벽 들어 초미세먼지의 시간평균 농도가 100㎍/㎥ 미만으로 떨어지자 주의보는 해제됐다.
그러나 서울시는 "오늘(22일)도 초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보됐으니 지속적으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같은 현상은 이번 주말(24~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게속 기침 나네”, 초미세먼지 주의보, 언제까지 계속되는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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