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폰 손현주 "촬영 중 죽을 뻔 했다" 당시 상활 보니? '큰일날 뻔 했네~'
입력 2015-10-22 13:28  | 수정 2015-10-23 08:15
더폰 손현주/사진=MBC
더폰 손현주 "촬영 중 죽을 뻔 했다" 당시 상활 보니? '큰일날 뻔 했네~'

영화 '더 폰' 출연배우들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더 폰 주연 배우 손현재 배성우 엄지원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엄지원은 "배성우가 액션신을 너무 과격하게 해 많이 고생했다"고 밝혔고, 배성우는 "전혀 그러지 않았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손현주는 "배성우가 내 목에 줄을 감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 죽을 뻔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배성우는 "바람둥이와 재벌 3세 역할을 꼭 하고 싶다"며 "꽃미남 배우들이 하는 역할 있지 않냐"며 거만한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