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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씨엘 열애설, 소속사 “당시 같은 호텔에 투숙했다가 찍힌 사진…말도 안 돼”
입력 2015-10-22 11:20 
송민호 씨엘 열애설, 소속사 “당시 같은 호텔에 투숙했다가 찍힌 사진…말도 안 돼”
송민호 씨엘 열애설, 호텔에서 함께 있는 모습 포착?…YG 말도 안 된다”

그룹 2NE1의 멤버 씨엘과 래퍼 송민호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씨엘과 송민호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씨엘과 송민호 열애설은 말이 안된다"며 "씨엘이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해 월드투어 필리핀 공연에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같은 호텔에 투숙했다가 찍힌 사진으로 보인다"고 씨엘과 송민호의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씨엘과 송민호가 사귀는 사이라는 주장과 함께 두 사람이 호텔로 보이는 건물 안에서 함께 찍힌 사진,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 등을 게시하며 열애설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씨엘은 미국 진출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송민호는 최근 종영한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위너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송민호 씨엘 열애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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