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조승연, 독특한 폼생폼사 공부법…‘폭소’
입력 2015-10-22 10:15  | 수정 2015-10-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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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승연이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김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은 공부 비법을 묻는 질문에 저는 폼으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승연은 여성들이 많은 예쁜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며 양복 입고, 다리를 꼬고 시집을 들고 공부한다. 그래야 공부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승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승연, 이 분 재미있다” 조승연, 시끌벅적한 카페가 이상하게 공부가 잘 된단 말이야” 조승연, 여자들의 시선 의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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