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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 아내 서진호, 결혼 후 첫 예능 출연 "오랜만의 방송 출연 긴장"
입력 2015-10-22 0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이자 배우 서진호가 결혼 후 첫 예능 나들이를 나선다.
한 관계자는 22일 서진호가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를 마쳤다"면서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녹화를 잘 마쳤다고 들었다. 남편에 대해서 또 결혼 후의 삶에 대한 얘기를 진솔하게 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번 출연은 결혼 후 첫 예능 출연으로 남편 김형석과 함께 했다. 또 예능 방송에서 처음 세 식구의 보금자리를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서진호는 2006년 한 모임에서 김형석을 만나 이후에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고 이듬해 2011년 10월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살 된 딸이 있다.
서진호는 MBC 2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 '블루',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불후의 명작'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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