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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로이킴 "음악 한 이유? 여자 꼬시려고…" 폭소
입력 2015-10-22 07:25  | 수정 2015-10-23 10:18
라디오스타 로이킴/사진=MBC
라디오스타 로이킴 "음악 한 이유? 여자 꼬시려고…" 폭소

가수 로이킴이 학창시절 이성 친구에게 많은 관심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로이킴,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 가수 김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로이킴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재학할 당시 학생회장을 도맡았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킴은 "사실 그땐 내가 밴드부를 하고 있었고, 음악을 한 것도 여자 꼬시려고 한 것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윤종신도 공감했고, 김국진은 "천재는 여자가 만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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