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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임신, 속도위반 아냐, 이미 혼인신고 마쳤었다”…소속사 논란 ‘일축’
입력 2015-10-22 02:03 
“차유람 임신, 속도위반 아냐, 이미 혼인신고 마쳤었다”…소속사 논란 ‘일축’
차유람 임신 소식에 소속사 루브이엔엠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소속사 루브이엔엠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작가 이지성과 결혼식을 올린 차유람이 결혼한 지 5개월이 채 안 돼 갑작스럽게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속도위반 논란에 휘말렸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차유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7개월 전인 2014년 11월 17일에 지금은 부부가 된 이지성 작가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당시 사정상 결혼식을 올릴 여건이 되지 않아 양가 합의 하에 먼저 서류상으로나마 법적 부부가 되었고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차유람의 출산 예정일은 연내일 것으로 예상한다. 확실치 않지만 딸이라고 한다”며 엄마가 될 차유람씨를 닮아 똘망똘망한 예쁜 아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독서모임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차유람 임신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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