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을’ 온주완, 장희진 죽인 용의자로 지목…마지막으로 만난 인물?
입력 2015-10-21 22:24 
사진=마을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온주완이 장희진 살해 용의자로 몰렸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우재(육성재 분)는 아가씨(최재웅 분)가 찍은 사진을 보던 중 낯익은 얼굴을 발견한다.

그는 바로 기현(온주완 분)이었다.

기현을 찾아간 우재. 그는 혜진(장희진 분)과 만난 이유에 대해 묻는다. 이에 기현은 의례적인 인사를 나눈 것”이라며 우연히 만났다”고 설명한다.

그는 당시 김혜진은 집에서 쉴 것이라고 했다”며 난 며칠 후에 미국으로 떠났고, 그 여자가 사라진 것도 몰랐다”고 해명한다.

그의 말을 들은 우재는 산책을 굉장히 독특한 곳으로 가신다. 산책보단 죄짓기 좋던 곳이던데”라고 그를 꼬집는다.
그러나 혜진의 사진과 전단지를 유심히 살펴보던 우재는 팔찌도 없고 옷도 다르다”고 위기를 벗어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