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뉴스8 클로징] 김주하 "조희팔에게 뇌물 받는 경찰도 많지만…"
경찰관 2명이 10대 장애학생을 구하려다 열차에 치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21일 'MBN 뉴스8 클로징'에서 이동원 앵커는 "경찰의 날에 정말 안타깝다"는 시청자 의견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순직한 경찰관이 정년을 2년 밖에 안 남겨두고 있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주하 앵커는 "조희팔 같은 사람에게 뇌물을 받는 경찰관도 있지만 이런 훌륭한 분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이며 순직한 경찰관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경찰관 2명이 10대 장애학생을 구하려다 열차에 치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21일 'MBN 뉴스8 클로징'에서 이동원 앵커는 "경찰의 날에 정말 안타깝다"는 시청자 의견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순직한 경찰관이 정년을 2년 밖에 안 남겨두고 있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주하 앵커는 "조희팔 같은 사람에게 뇌물을 받는 경찰관도 있지만 이런 훌륭한 분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이며 순직한 경찰관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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