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송곳’ 예성 “지현우, 굉장한 노력파더라…풍선 92개 불어”
입력 2015-10-21 17:44  | 수정 2015-10-22 18:08

‘송곳 ‘예성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드라마 ‘송곳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지현우를 언급했다.
예성은 21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새 드라마 ‘송곳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현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입을 풀기 위해 풍선을 터질 때까지 분다”고 밝혔다.
이날 예성은 지현우와는 오래 전부터 친구였다”며 밖에서 만날 땐 잘 몰랐는데 굉장히 노력파더라”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은 촬영에 앞서 풍선을 92개 정도 불어서 터트리더라”라며 ‘대단한 친구다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노력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하는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송곳은 대형마트 직원들이 갑작스럽게 부당해고를 당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송곳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곳 예성 나오는구나” 송곳 예성 지현우 호흡 맞추네” 송곳 웹툰이 원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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