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카드, 경기도 소상공인 영업지원…빅데이터 업무협약
입력 2015-10-21 17:36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21일 경기도청에서 빅데이터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21일 경기도청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빅데이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빅데이터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신한카드는 우선 경기도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창업기업 지원과 함께 경기도 내 소상공인 영업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소상공인들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한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제공해 영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덕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