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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사업부실 42개 대학 68억원 지원 삭감
입력 2007-09-17 18:27  | 수정 2007-09-17 18:27
두뇌한국 21, BK21 사업평가 결과 42개 대학 120개 사업단이 최하위로 평가돼 지원 사업비 67억9천800만원이 삭감됐습니다.
최하위 사업단에서 삭감된 사업비는 41개 대학 120개 최상위 사업단에게 증액 지원됩니다.
교육부는 74개 대학 569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BK21 2단계 1차연도인 지난해 연차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상위 41개 대학과 최하위 42개 대학 사업단을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국단위 분야별 최상위 사업단에는 서울대가 14건으로 가장 많이 선정됐고,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등이 6건, 한국과기원 4건, 연세대 3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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