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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팬클럽 창설 이래 꾸준한 선행 `모범팬 인증`
입력 2015-10-21 16: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이 개관해 눈길을 끈다.
2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의 한 팬커뮤니티가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아 신안군 팔금도에 현금 1000만원과 책 6950여권(1300만원)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을 개관했다.
이번 팔금도에 개관된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은 도서관 기능과 공부방 기능, 영화관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영화관으로도 운영하는 등 지역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지난 2010년 9월 창설된 해당 팬커뮤니티는 30세 이상 연령의 회원으로 구성된 박유천의 팬커뮤니티로서 스타를 응원하는 마음을 선행으로 실천하고자 창설 이래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해왔다.

박유천 도서관은 같은 지역 섬마을 장산면에 1호점과 흑산도에 2호점을 건립됐다.
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소식에 누리꾼은 "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와 대단하다 진짜" "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팬이나 스타나 인성 짱인 듯" "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역시 박유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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