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파니, 과거 “엑스트라 시절, 성상납 요구 많이 받았다”
입력 2015-10-21 15:43  | 수정 2015-10-22 16:08

‘이파니 ‘리얼극장
방송인 이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파니는 과거 방송된 QTV ‘모먼트 오브 트루스 시즌2에 출연해 연예계 성상납을 언급했다.
당시 이파니는 또래에 비해 개인적, 사회적으로 많은 일을 겪었던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묵혀왔던 속마음을 토해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엑스트라 시절에 꽤 많은 성상납 요구를 받았었다”면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몇 번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들이 다른 여자 연예인들보다도 나를 더 쉽게 보는 것 같다”며 속상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지난 20일 방송한 EBS 프로그램 ‘리얼극장에서 어머니 주미애씨와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파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연예계 성상납이 진짜구나” 이파니, 리얼극장 나왔군” 이파니 그렇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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