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왕영은이 SBS '좋은 아침'으로 방송에 전격 복귀한다.
국민들의 '뽀미 언니' 왕영은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여성 전문 MC 시대를 이끌어온 장본인이다. 당차면서도 정감 있는 진행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이제는 3050 여자들이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스타가 된 왕영은이 오는 27일부터 '좋은 아침'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왕영은은 "주부로서 '좋은 아침'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흔쾌히 방송 출연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왕영은은 '좋은 아침' 화요일 섹션인 '마이 그린 라이프' 진행자로 나선다. 최신 리빙 트렌드를 소개하고 자연 친화적인 도시 라이프를 실천하는 셀럽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섹션이다.
평소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관심이 많았던 왕영은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마사 스튜어트 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면서 "'마이 그린 라이프'를 통해서 일상에서 발견하는 작지만 소중한 생활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면서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왕영은이 SBS '좋은 아침'으로 방송에 전격 복귀한다.
국민들의 '뽀미 언니' 왕영은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여성 전문 MC 시대를 이끌어온 장본인이다. 당차면서도 정감 있는 진행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이제는 3050 여자들이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스타가 된 왕영은이 오는 27일부터 '좋은 아침'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왕영은은 "주부로서 '좋은 아침'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흔쾌히 방송 출연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왕영은은 '좋은 아침' 화요일 섹션인 '마이 그린 라이프' 진행자로 나선다. 최신 리빙 트렌드를 소개하고 자연 친화적인 도시 라이프를 실천하는 셀럽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섹션이다.
평소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관심이 많았던 왕영은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마사 스튜어트 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면서 "'마이 그린 라이프'를 통해서 일상에서 발견하는 작지만 소중한 생활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면서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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