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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T팬티 들고 찰칵…민망한 표정 돋보여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입력 2015-10-21 12:41 
차유람, T팬티 들고 찰칵…민망한 표정 돋보여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차유람, T팬티 들고 찰칵…민망한 표정 돋보여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차유람이 T팬티를 선물 받은 소감(?)을 전했다.

차유람은 지난 3월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깜짝 놀란 차똘람입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인증샷을 올렸다.



당시 차유람은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 티팬티 입어보기는 커녕 구경조차 한 적 없는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 후 20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차유람 임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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