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 펌프 침수사고로 물 공급이 끊겼던 경기 김포와 인천 강화 일대 수돗물 공급이 오늘(21일) 오전부터 부분적으로 재개됐습니다.
김포와 강화 지역은 오전 6시부터 단수지역에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고, 김포 대곶면·월곶면·하성면 등 일부 고지대 지역은 늦어도 오후부터는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김포와 강화 지역은 오전 6시부터 단수지역에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고, 김포 대곶면·월곶면·하성면 등 일부 고지대 지역은 늦어도 오후부터는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