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JMT "올해 해외진출 원년"...12일 상장
입력 2007-09-17 14:57  | 수정 2007-09-17 14:57
정광훈 제이엠텔레콤 사장은 "올해를 해외 진출 원년으로 삼아, 오는 2011년에는 매출액 3,4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인 제이엠텔레콤의 정광훈 사장은 오늘(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슬로바키아 진출에 이어 2010년에는 멕시코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LCD 패털용 PBA를 생산하는 제이엠텔레콤은 다음달 2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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