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자, 오만석에 사심 “정말 이런 남자를 원했다”
입력 2015-10-21 09:34  | 수정 2015-10-21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이영자가 오만석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400회를 맞아 ‘열심히 일한 MC 떠나라 특집으로 꾸며져 MC 이영자, 오만석이 게스트석에 탑승했다. 또 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홍진경이 일일MC로 나섰다.
이영자는 오만석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이유에 대해 정말 이런 남자를 원했던 것 같다. 내가 좀 더 젊은 나이에 만석 씨와 같은 또래거나 내가 조금만 어렸다면 진경 씨가 남편한테 매달렸던 것처럼 매달렸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어느 정도로 괜찮냐 하면 내 동생이 결혼했는데 이혼시키고 오만석에게 보내고 싶다. 그 정도로 빼앗기고 싶지 않다는 말이다”고 덧붙여 오만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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