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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 웨딩촬영 사진 보니 ‘깨가 쏟아져’
입력 2015-10-21 08:30 
강민호 신소연. 웨딩촬영 사진 보니 ‘깨가 쏟아져’/사진=강민호 SNS
강민호 신소연. 웨딩촬영 사진 보니 ‘깨가 쏟아져

롯데자이언츠 강민호가 예비 신부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함께한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강민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전! 자다가 일어났는데 나도 모르게 웃고있음. 오늘만 힘내자요"라는 애정 가득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호는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웨딩 촬영에 한창인 예비 신부 신소연을 뒤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신소연은 지난 2012년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뒤 강민호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 지난 1월 강민호와 신소연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강민호 신소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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