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와 호흡 박민영 "군 시절 더 독하게 했다" 이유보니? '깜짝'유승호와 호흡 박민영
배우 유승호,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의 남녀 주인공으로 나선 가운데 유승호의 군시절 이야기가 새삼 눈길을 끕니다.
유승호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역 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유승호는 "군대에서 조교를 보자마자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했다"며 "입소와 동시에 곧바로 후회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뒤에서 후임들이 '와, 유승호다'라고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무조건 얼차려를 줬다"며 "다른 조교들보다 본인이 더 독하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유승호와 박민영은 오는 12월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각각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역과 법의 냉혹감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변신해 가는 이인아 역을 맡았습니다.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그동안 선보였던 천편일률적인 법정 드라마의 틀에서 벗어나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스토리 전개를 펼쳐낼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유승호,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의 남녀 주인공으로 나선 가운데 유승호의 군시절 이야기가 새삼 눈길을 끕니다.
유승호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역 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유승호는 "군대에서 조교를 보자마자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했다"며 "입소와 동시에 곧바로 후회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뒤에서 후임들이 '와, 유승호다'라고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무조건 얼차려를 줬다"며 "다른 조교들보다 본인이 더 독하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유승호와 박민영은 오는 12월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각각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역과 법의 냉혹감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변신해 가는 이인아 역을 맡았습니다.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그동안 선보였던 천편일률적인 법정 드라마의 틀에서 벗어나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스토리 전개를 펼쳐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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