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태평양복권협회 서울총회 개막…복권산업 발전방안 논의
입력 2015-10-21 07:00  | 수정 2015-10-21 08:50
아시아·태평양복권협회(APLA) 서울총회가 세계복권협회(WLA) 관계자와 복권사업자 등 25개국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복권 관련 국제회의로 복권을 건전한 오락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복권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국산 복권시스템 수출 등 복권산업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최하고 나눔로또가 주관하는 서울총회는 23일까지 열립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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