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은행, 태풍피해 1천억원 지원
입력 2007-09-17 14:22  | 수정 2007-09-17 14:22
우리은행은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특별자금 천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피해정도가 심한 제주도와 경남, 전남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해 우선 지원할 계획으로,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자금 지원은 추석 특별자금 5천억원에 추가한 것으로, 추석자금 지원 실적은 현재 3천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