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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는 내꺼야` [MK포토]
입력 2015-10-20 17:36  | 수정 2015-10-20 20:56
[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도 광주)=정일구 기자] 20일 경기도 광주 남촌 컨트리클럽(파71·6571야드)에서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000만원)' 공식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박성현, 이정민, 박인비, 전인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회 주최사인 KB금융그룹 소속의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출전해 국내 투어 첫 승에 나서며 KLPGA투어 상금랭킹 1위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최근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성현(22.넵스)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에 나선다.
시즌 3승을 기록중인 이정민(23.비씨카드)과 고진영(20.넵스)이 4승 사냥에 도전하며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김민선5(20.CJ오쇼핑), 배선우(21.삼천리) 등 상금랭킹 상위 선수들도 대거 참석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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