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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34)가 모델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장윤주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 게스트로 출연해 내 안에 내성적인 아이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윤주는 모델이 보여주는 직업이기에 그만두려는 마음이 컸다”면서 하지만 날 불러주는 데가 있으니까 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있고 제가 아들 역할을 하다 보니까 집에 돈이 필요할 때는 생계형 모델로 일을 한 적도 많다”고 고백했다.
장윤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주, 모델 그만두고 싶었구나” 장윤주, 생계형 모델인 적 있었네” 장윤주, 가장 역할 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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