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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어린시절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한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는 장윤주가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시청자 MC는 못생겨서 고민이다”라며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장윤주는 이 말을 듣고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언니랑 놀다가 앞니가 부러졌었다”며 중3때 까지 앞니가 없는 상태로 살았다. 너무 창피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이 나를 보고 웃기 시작했다”며 그 때 창피해하기 보다는 더 웃긴 표정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예능감은 거기에서 시작된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주 힐링캠프 나왔구나” 장윤주 상처를 웃음으로 승화시켰구나” 장윤주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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