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특종` 조정석 "내 인생의 특종? 거미를 만난 것"…`달달`
입력 2015-10-20 15: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조정석이 연인 거미를 향해 달달한 고백을 남겼다.
조정석은 20일 공개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첫 원톱 주연을 맡은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조정석은 "처음 시나리오를 접했을 때 내용이 너무 재밌게 다가왔다"며 "묵직하지만, 결코 무겁지 않은 영화다"고 밝혔다. 또 "개봉이 코앞인 지금 부담도 되고 떨리지만, 매 작품마다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울러 최근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특종'이 뭐냐는 질문에 "영화 흥행도 특종이지만 그녀(거미)를 만난 것도 특종이다"라는 애정 어린 대답을 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