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리화가 수지, SNS 사진 공개…‘화제’
입력 2015-10-20 15: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도리화가에 수지가 출연해 화제다.
20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도리화가, 11/2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도리화가의 포스터로, 포스터 속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수지의 앞에는 송새벽과 류승룡이 앉아 있는 모습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기사를 접한 누리꾼은 "도리화가 수지, 연기 잘 할까?", "도리화가 수지,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 듯", "도리화가 수지, 보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