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서효원(렛츠런)이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서효원은 20일 주문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전 탁구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예람(단양군청)을 세트스코어 3-2(11-6 7-11 11-7 7-11 11-7)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자신의 첫 전국체전 우승이다. 서효원은 2011년 전국종합선수권대회 단식 우승, 2013년 코리아오픈 단식 우승, 2013년 폴란드오픈 단식 우승 등 빼어난 성적을 올려왔지만, 유독 전국체전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고교 시절이던 지난 2004년 단체전에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전국체전에 나서 총 5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2014년에는 개인전 처음으로 메달 획득하기도 했지만 금메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jcan1231@maekyung.com]
서효원은 20일 주문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전 탁구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예람(단양군청)을 세트스코어 3-2(11-6 7-11 11-7 7-11 11-7)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자신의 첫 전국체전 우승이다. 서효원은 2011년 전국종합선수권대회 단식 우승, 2013년 코리아오픈 단식 우승, 2013년 폴란드오픈 단식 우승 등 빼어난 성적을 올려왔지만, 유독 전국체전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고교 시절이던 지난 2004년 단체전에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전국체전에 나서 총 5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2014년에는 개인전 처음으로 메달 획득하기도 했지만 금메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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