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선물, 김후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5-10-20 13:40 

현대선물은 김후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최대주주가 하이투자증권으로 변경되면서 조영철 대표가 사임함에 따른 것이다.
김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를 졸업했다. 동부증권 본부장과 UBS 홍콩지점 상무, 골드만삭스 은행 서울지점 상무, BNP파리바 은행 서울지점 상무 등을 지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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