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고령화, 저금리, 베이비붐세대 은퇴겹쳐… 노후대비로 투자처 어디가 좋을까?
입력 2015-10-20 13:13 
‘엠스테이 호텔 창원’ 조감도
국내 인구의 고령화가 점차 심화되면서 노후대비 투자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령화가 심화되면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경제성장도 저하돼, 부동산 시세차익을 통한 이익창출이 어려워지게 되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은 노후대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게 마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지난달 말 기준 1.2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또한, 오는 2016년에 15~64세 생산가능인구가 정점을 찍고 감소 추세에 접어들게 되며, 2017년부터는 노인 인구가 전체의 14%를 넘어선 본격적인 ‘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우리 사회 전반에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준금리가 1.5%에 불과한 초저금리와 700만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55~63년생)의 은퇴까지 겹치게 되면서, 노후대비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금리가 낮아져 은행이자로는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없는데다, 비슷한 시기에 노후대비를 하는 인구가 많아져 경쟁도 심화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은행이자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 여유자금을 이용해 안정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타 수익형부동산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분양형호텔이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분양형호텔도 인기가 높아진 만큼 경쟁이 심화되어,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무작정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다. 최근 제주를 중심으로 분양형호텔 공급이 급증하면서 고수익률을 내세워 투자자를 유인하는 업체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높은 투자수익률을 제시하는 곳일수록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하며, 특히 충분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는지, 시행사나 시공사, 운영사의 브랜드 인지도나 운영능력이 뛰어난지 등 옥석을 가려서 투자에 나서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현재 분양중인 호텔 중에서는 경남 창원에서 무궁화신탁이 공급하는 ‘엠스테이 호텔 창원을 주목할 만하다. 이 호텔은 창원의 행정, 업무, 문화의 중심지인 상남동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으며, 시행은 물론 위탁, 시공, 운영사의 신뢰도가 높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전용면적 20∼40㎡형 총 352실로 구성되며, 시행사는 신탁사인 ‘무궁화신탁, 위탁사는 다수의 호텔 개발 경험을 보유한 ‘SK D&D가, 신개념 수익형호텔 운영사인 ‘엠스테이가 운영을, 국내 도급순위 21위(2015년 기준) 건설사인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아 사업안정성이 뛰어나다.
사업지는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교육청, 조달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KT, 삼성생명, 미래에셋 등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는 창원시 상남동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남서측에 위치한 창원국가산업단지에는 LG전자․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기업 약 9만 3,000여명이 근무하고 있고, 진해국가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창원광장,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문화․쇼핑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창원의 중심지인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보유했다.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7-4(창원시 보건소 옆)에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10월 계약 고객 대상으로 가을 여행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분양문의 : 1600-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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