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진, 집 공동명의 요구한 이승신에 “싹을 잘라야 한다”
입력 2015-10-20 1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김종진이 아내 이승신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서는 김종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아내 이승신씨가 집을 공동명의로 안 해줘서 불만을 토로했다던데, 왜 안 해주냐”라고 질문했다.
김종진은 공동명의로 반반하면 나중에 나머지 반을 가지려고 얼마나 눈에 불을 켜겠냐”고 털어놓으며 견물생심이다. 살짝만 보여줘도 마음이 안 좋은 쪽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싹을 잘라야 된다”고 선포했다.
한편 이날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