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주, 달달한 신혼집 공개 “남편 기다리면서 만든 탁자”
입력 2015-10-20 08: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장윤주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장윤주가 메인토커로 초대돼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장윤주는 집 안의 탁자를 소개하며 내가 한 달 동안 아프리카 여행을 갔을 때 남편이 기다리면서 만든 탁자”라며 앞으로 평생 함께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의자가 모두 다른 식탁을 공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 달 간 여행간 것에 대해 될 인연은 한 달을 비워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주위에 뜻이 안 맞아서 갈라선 분들도 있고”라며 영화 엔딩크레딧을 보고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더불어 장윤주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4살 연하 디자이너 남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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