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증권 "강원랜드, 규제 위험 크지 않아"
입력 2007-09-17 09:02  | 수정 2007-09-17 09:02
삼성증권은 강원랜드의 규제위험이 예상
보다 크지 않다면서 목표주가를 2만7천5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구창근 연구원은 정확한 사행산업 규제 가이드라인이 나올 때까지 설비증설이 지연되는 문제는 있지만 향후 규제위험이 커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구 연구원은 또 레저수요 급증으로 7, 8월 방문자 수는 스키장 개장효과가 있었던 지난 1,2월 방문자 수를 웃돌았다며 이같은 방문자 수 증가는 2009년까지 안정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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