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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주 남편 “장윤주, 첫 눈에 반하지 않았다” 웃음
입력 2015-10-20 00:03 
사진=힐링캠프
[MBN스타 김진선 기자] ‘힐링캠프 장윤주의 남편이 등장해 장윤주에 대해 회상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장윤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씨를 만나게 된 일화를 털어놓았고, 남편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장윤주는 이상형에 대해 금성무 좋아하고, 나무를 만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장윤주의 남편은 첫 눈에 반하지는 않았다. 한 시간 늦어서 그렇구나 했지만, 일을 시작하자마자 눈빛이 바뀌는 것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보던 장윤주는 너무 괜찮지 않으냐”며 남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고, 남편 작업실에 갔는데 정말 좋더라. 나를 감싸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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