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오늘(17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이번 방미는 빌 클린터 전 미국 대통령과 내셔널프레스 클럽등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며, 지난 2005년 4월이후 2년 5개월 만입니다.
김 전 대통령은 12박13일간의 방미 기간 중 워싱턴 NPC에서 '한반도에 평화의 서광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연설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방미는 빌 클린터 전 미국 대통령과 내셔널프레스 클럽등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며, 지난 2005년 4월이후 2년 5개월 만입니다.
김 전 대통령은 12박13일간의 방미 기간 중 워싱턴 NPC에서 '한반도에 평화의 서광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연설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