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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휴직 후 대기업 근무 여전"
입력 2007-09-17 06:22  | 수정 2007-09-17 06:22
공정거래위원회 직원들이 휴직후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거액의 보수를 받는 민간근무 휴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가 국회 정무위 신학용 의원실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월 민간 근무를 위해 3명의 공정위 직원이 휴직했고 최근에도 1명이 추가로 휴직한 것 집계됐습니다.
또, 이들 공정위 직원은 휴직 후 SK텔레콤과 KT&G, 코리아나화장품 등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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