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풍선껌’ 정려원, “대본을 읽자마자 하고 싶었다”
입력 2015-10-19 18:08  | 수정 2015-10-20 18:38

‘풍선껌 ‘정려원
‘풍선껌 배우 정려원이 대본을 처음 접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19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김병수 감독, 이미나 작가,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배종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려원은 대본을 읽자마자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정려원은 2년 전쯤에 드라마를 하나 끝내고 나서 다음 작품은 밝은 드라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랑 좀 비슷한 캐릭터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그런 갈증이 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밝은 작품을 찾고 있었는데 ‘풍선껌 대본을 받게 됐다. 읽자마자 그냥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선택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려원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려원, 풍선껌 출연하네” 정려원, 이동욱이랑 호흡 맞췄네” 정려원, 풍선껌 어떤 내용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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