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부서 경찰 역사박물관 개관…사료 4백여 점 전시
입력 2015-10-19 16:39 
서울 중부경찰서는 경찰 창설 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오늘(19일) 중부경찰서의 역사를 정리한 '서울 중부경찰 역사박물관'을 개관했습니다.
박물관에는 1947년 중부경찰서의 관인과 함께 1950년도 중부서 직원명부, 한국전쟁 당시 펜으로 작성한 포로진술서 등이 415점의 사료가 전시돼 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 1층 로비에 설치된 박물관은휴일 없이 24시간 시민에 개방됩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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