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박효주 결혼
배우 박효주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무용과 진학 포기 사연이 눈길을 끈다.
19일 결혼 소식을 전한 박효주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희귀병 때문에 발레를 그만두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효주는 "척추분리증이다. 부정교합 같은 건데 선천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 발레하기 안 좋은 몸이다. 그래서 무용과 가려다가 못 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19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주가 오는 12월 1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식은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평소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박효주 결혼, 축하합니다”, 박효주 결혼,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주 결혼
배우 박효주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무용과 진학 포기 사연이 눈길을 끈다.
19일 결혼 소식을 전한 박효주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희귀병 때문에 발레를 그만두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효주는 "척추분리증이다. 부정교합 같은 건데 선천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 발레하기 안 좋은 몸이다. 그래서 무용과 가려다가 못 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19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주가 오는 12월 1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식은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평소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박효주 결혼, 축하합니다”, 박효주 결혼,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